남대문 시장에 짤방 감이 엄청 많더라구. 아쉽게 쇼핑하는 장모님과 부인을 쫓아다니느냐 얼마 못 찍었지만. 부르뎅 아동복 상가 문에 붙어있는 애교있는 문구. 반대표에는 밀어요~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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