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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끄적

집에 오다

by ehei 2009. 9. 2.

이곳에 글을 쓴지 꽤 오래되었다. 여기 글을 티스토리로 옮겨서 그곳에서 활동하려고 했는데, 게으름 탓에 차일차일 미뤄지고 차라리 이곳에서 활동을 하는 편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티스토리에서도 거의 활동을 안했는데... 오늘도 도서관에서 읽음직한 책을 골라 나오던 중에, 내가 읽었던 책들에 대해 내 느낌을 적어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러게... 이제보니 예전에 그런 짓을 하지 않았나. 다시 와서 예전에 썼던 짧은 독후감들을 읽으며, 읽었던 책들 생각도 나고 여기 블로그를 열심히 썼던 시절에 더 열심히 공부하던 그 생각도 났다. 이제 좀 달라질려나...? 뭐 인생 대부분은 실패의 연속이니 또 한번 실패를 더한다해도 대수롭지도 않다. 계속 도전을 해봐야지... 그러나 편한 마음을 갖고 블로그 질을 다시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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