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면서 자의반타의반으로 동호회 활동을 하게 된데다가 총무까지 맡아버렸다. 개인적으로 무척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덧 좋은 취미가 된 것 같다. 그간 연습이다 하고 많은 프라모델을 망쳐왔다. 이건 회사의 고수 분 하나가 바탕을 칠해주셔서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 사용한 것처럼 일부러 때를 탄 것처럼 보이는 걸 웨더링이라고 하는데 이건 아직 그 전이다. 회사에 전시해놓은 것은 완성 상태이지만 웨더링이나 먹선 모두 다른 고수가 해주었다.
이 모델은 출장가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받은 것이다. 완성한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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