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작품. 사내 고수의 조언을 받아 회색 서페이서만 칠한 채로 마감하기로 했다. 색칠한 것과 안한 것은 너무나 다르다... 먹선이나 웨더링으로 마감을 한 것과 안한 것은 또 정말 다르다. 날씨가 좋은 탓인지 사진도 잘 나왔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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