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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끄적

250107

by ehei 2025. 1. 7.

어제도 명상을 해야지 생각했는데 하지 않았다. 그뿐인가 지난 한해의 재정 결산을 해야지 했는데 하지 않았다. 온라인 수업도 들어야하는데 하지 않았다. 그래도 운동을 하러 갔고 조금이나마 해서 다행이다. 오늘도 갈 생각이다. 일단 다시 워밍업을 해야하니 천천히 부담없게 하지만 차츰 강도를 높여야 한다.

사실 올 한해는 열심히 저축해서 차를 바꾸려고 했지만  괜한 낭비가 될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일던 한 푼이라도 더 투자에 넣어야한다. 그래야 눈덩이를 굴릴 수 있다. 그 눈덩이가 잘못된 틀린 방향에 다 흩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해봐야한다. 아니면 점점 기대소득이 감소하는 판에 의지할 곳이 없어진다. 근로소득으로 말하자면 이제 사실상 한계라고 봐도 될 것이다. 다행히 부채가 없다는 점이 위안이다. 올 한해는 최대한 개인저축계좌에 불입해서 배당주를 매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대수익은 낮지만 큰 위험을 감수하기 어렵다. 내가 행했던 잘못된 투자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걸 돌이키기에는 한참이나 늦었다. 투자의 속성 상 실패는 필연이다. 다만 이를 피하기를 기도하고 고민하고 그런 경우를 만나면 받아들이고 대안을 찾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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