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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감상문

전차남

by ehei 2006. 9. 28.

게시판을 정리하여 출판한 책. 예술의 경지에 이른 일본 이모티콘의 화려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괜찮은 책. 근데, 전차남 사랑 이야기는 너무 단조로와서(너무 쉽게 풀린다) 전차남의 자작극이 아닐까 의심이 뭉게뭉게 떠올랐다. 뭐, 어쨌든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으니까. 이 책 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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