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감상문 삼색털 고양이 by ehei 2006. 10. 3. 학창 시절에 추리 소설을 탐독한 이후로는 영 손에 잡지 않았다. 간만에 잡아보았다. 썩 만족스러운 작품은 아니다. 독자를 혼란시키기 위해 넣은 인물들의 당위성이 웬지 안 맞는다. 우연도 많고... 게다가 사람을 세넷씩 죽이는 살인마(?)를 동정하는 것도 웬지 어색하다(살인 이유도 이상하다). 살인 방법은 기가 막히나, 너무 힘들게 죽인다. 그냥 오락거리로만 볼 소설. 많은 걸 기대하지 말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나 > 감상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늑대 (0) 2006.10.04 미싱 (0) 2006.10.04 미야모토 무사시 (0) 2006.09.28 전차남 (0) 2006.09.28 뽈랄라 대행진 (0) 2006.09.28 관련글 바다늑대 미싱 미야모토 무사시 전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