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용구152 커피 뽑으실 때 커피 마실려고 동전 넣으려다 움찔할 정도로 긴 경고문. 2012. 11. 26. 화장실 없습니다 오피스텔 입구에 붙여놓은 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찾으러 드나들었으면... 2012. 11. 26. 카메라가 보고 있어요 텃밭 작물 뽑아가기는 약과일터이다. 논밭의 수확물도 훔쳐가는 마당이다. 왜 이리 삭막해졌냐고 한다면 선행 도덕보다 이익 추구를 정치, 사회적으로도 강조하는 시대이기 때문이 아닐까. 2012. 11. 26. 살아있다 에버랜드 놀이기구 중 '렛츠 트위스트'에 누군가 써놓은 글. 인상이 정말 강렬했나 보다. 2012. 11. 26. 시*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하나 타려고 1시간 반을 기다리다 보니 저절로 공감이 간다 ^^ 2012. 11. 26. 거짓말쟁이 버스 안내판을 나름 공익적으로 쓰시고 싶었나보다. 차라리 인터넷에 쓰시는 편이 좋으셨을텐데. 2012. 11. 26. 초특가 판매 이 정도 가지고 초특가 판매라고 하기에는 좀 미안하지 않는지... 2012. 11. 26. 쓰레기 버리다 걸리면 다 죽는다 이게 집주인이 쓴 건지 낙서한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주변을 깨끗이 해야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법인데... 2012. 11. 26. 칭찬은 참치도 춤추게 한다 그렇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고 하지만, 사람은 격려와 애정을 필요로 한다 2012. 11. 26. 야구 방망이 사용금지 재건축 아파트 단지라서 그런지, 야구 방망이를 쓸 사람도 그다지 보이지는 않던데... 2012. 11. 26. 창문으로 공을 차지 마시오 나 어릴 적에는 야구공으로 많이 유리창을 깨고 다녔다... 도망도 많이 갔지만 잡힐 적에는 사정사정하면 많이 봐주셨었다... 죄송하고 쑥스럽지만 그런 시절도 있었다. 나도 커서 어느 아이가 그렇게 하면 기꺼이 용서해주리라. 그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을 생각하며... 2012. 11. 26. 맛은 부자요 가격은 서민이요 아, 국수 먹고 싶다 ^o^ 게다가 써비스라니~ 2012. 11. 26. 버리지 마세요 쫌 나름 애교있는 문구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투기자들이 깜깜한 밤에 갖다버린다는 점. 이 골목도 밤이 되면 무척 어둡다. 2012. 11. 17. 자수하여 광명 찾으세요 신고하면 후사하겠지만 자수도 괜찮은 듯 ^^ 2012. 9. 26. 맛이 없으면 나를 죽여주시요!!! 만약 주방장과 주인이 다르다면, 주방장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싶다 2012. 9. 24. 영업 끝 영업이 끝났는데도 들어오려는 사람이 많았는 듯... 나름 주인의 친절한 배려 2012. 9. 24. 똑똑 하지 마시고 걍~~ 문여세요 그런데 가보면 문을 등지고 컴퓨터로 항상 책을 읽고 계시다... 갑자기 문 열면 놀랄 것 같아서 안 그럴 수가 없는 느낌. 2012. 9. 24. 거침없이 3시간째 직진중 나 또한 끼어들기 등에 능하지 못한 터라 공감이 간다... 2012. 9. 24.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_^ 묘하게 아이러니한 문구 2012. 9. 24. 휴지는 꼭! 제시된 그림과 글이 전혀 관계없네요... 제주 오설록 차 박물관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 2012. 9. 7. 앞마당에 묻고 떠나다 사실은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마. 제주도 갈치조림 집에서 본 방명록. 2012. 9. 7. 세븐 알바 담배 안줌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안 팔 경우 생길수도 있는 일. 제주도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하얀 담벼락에 써있다. 2012. 9. 7. 시바 시카고에서 처음에 웬 욕을 써놨나 싶었다. 제주도 갈치조림 집에서 발견한 방명록. 2012. 9. 7. 당신의 얼굴이 ... 야 신난다! 2012. 8. 12. 심한 과장광고 막상 파는 건 소고기 돼지고기... 2012. 8. 12. 김남주 패션 아주 값싸게 당신도 김남주 2012. 8. 11.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게 하는 방법 CCTV...! 2012. 8. 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