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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용구150

네이버 검색 정말 있더라 2014. 2. 16.
황당 112 신고 백태 2013. 11. 25.
맙소사! 딸기신 강림하사 개다방 컨셉은 개그인듯 ^^);; 2013. 4. 2.
개다방 멋진 작명 센스에 경의를 표하며 ^^ 2013. 4. 2.
친삼촌 가게라도 이런 광고를 달아놓은 이유가 있을텐데. 언제 먹으러가서 물어보고 싶다. 2013. 2. 17.
T-33 기계화 보병 맥워리어의 느낌을 살려보려 했는데, 하체 부실이 심각하네. 자꾸 넘어지고 그러면 부실한 연결부 덕에 허리가 동강나기 일쑤. 내가 만들어보니 이족 보행 병기의 쓸모없음을 다시금 느꼈지. 그래도 나름 독특한 무기니까 만족하고 넘어가고... 디오라마에 차량만 있으니 심심한 느낌도 있어서 말야. 다음에는 무려 대함 저격 차량을 만들려고 하는데 시간이 날까. 북한군이 만든 기계화 보병용 무기는 중국에서 들여온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의 험준한 지역에서 수문장 역할을 했습니다. 한반도처럼 평탄한 지형이 거의 없는 곳에서 쓸모로 따지면 전차를 능가합니다 높은 경사를 극복할 수 있고 넓은 시야를 가지며 뛰어난 은신성을 이용한 기습 능력은 통일 전 한국군 산악부대의 악몽으로 불릴만 했습니다. 그러나 한번 .. 2013. 2. 17.
끝나지 않은 훈련 블럭이... 블럭이... 국방색 밖에 없어 너무 너무 아쉽다... 무엇보다 소품이 없다는 점도 안타까움. 다 만들때는 머리 아프도록 블럭 찾아서 붙였는데, 사진 찍으니 생각보다 휑해보인다는 것도 슬픔. 그나마 얻은 거라면 카카오 스토리에 올렸더니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어린 조카가 우리 집에 놀러오고 싶다는 글을 본 것? 사실 그 정도라도 충분히 기쁘고 뿌듯하다. 함흥 인근에 잠시 주둔 중인 분견대 막사에 반군이 쳐들어왔습니다. 그는 놀랍게도 구 북한군의 이족 보행 병기를 가져왔습니다. 기습적인 공격으로 훈련에서 귀환 중인 차량 2대가 파괴되고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보행 병기는 시가전이나 기습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지만 노출된 상태에서는 큰 먹잇감에 불과합니다. 이 혼란 중에서도 침착한 병사 하나가 .. 2013. 2. 17.
K-14 고속 장갑차 통일은 많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중국 정세는 불안하지만, 통일 한국은 소용돌이에서 한발 떨어져 있습니다. 영토적 야심 뿐이라면 이미 만주는 그들의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적 이유는 그럴 가치를 없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에의 수출과 북한 개발로 인해 정부는 매우 바쁩니다. 오랜 사회주의 정부 치하에서 살아온 북한 주민은 근면하고 정부 시책에 협조적입니다. 문제는 구 북한군 잔당입니다. 통일의 혼란기에 많은 무기와 장비가 사라졌습니다. 암시장에서 옛 미그기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막대한 탄약과 개인 화기는 얼마나 없어졌는지 파악도 되지 않습니다. 많은 물품은 폐기물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치안을 위협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게다가 고도로 훈련받은 북한의 정예 병력은 통일 후 갈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 2013. 2. 17.
K-13 의무 지원 차량 옥스포드도 샀고 벌크도 꽤 많으니, 틈나면 창작 활동을 해야지 하고 생각 중이야. 사실은 옥스포드 카페에서 얼마간 활동해봤지, 그런데 자꾸 카페 가서 덧글 확인하게 되고 시간이 아깝더군. 그리고 신성한 블럭을 본드로 붙이고, 에나멜로 낙서하듯 색칠하는 걸 당연시하는 몇몇도 있고. 결정적인 건 디오라마 이벤트였어. 출품작이 10개인데 내 건 5등에도 못 들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더군. 나름 하루 종일 공을 들였는데 말야. 그냥 피규어 세워놓은 것도 입상했는데 말야. 하긴 뭐를 하든지 수상 못한 나 같은 사람은 불만을 갖겠지. 헤헤... 나 즐기려고 산 장난감으로 이런 기분을 느낀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잖아? 내가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이런 쪼잔한 마음을 갖는 것도 탐탁지 않아. 그냥 .. 2013. 2. 17.
갠역시 공책 2 가게 주인이 웬지 우리말 고운말 우승자일 것 같은 느낌 알고보니 개그콘서트에 나온 거라며... 2013. 1. 21.
얼름 커피 처음 보고서 무슨 뜻인지 몇 초간 생각해야 했어. 2013. 1. 21.
LA 돈까스 전문점 발음은 다르다는 게 함정 2013. 1. 21.
성취하다 연구소 분명 이유가 있겠지만, 볼 때마다 어리둥절한 간판. 2013. 1. 21.
녹차잎 버리지 맙시다 남대문 시장 서울원아동복 상가 1층 정수기에 붙어있는 경고문. 그 전에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거기는 깔끔하기는 하지만 이런 정감은 못 느끼겠더군. 2013. 1. 13.
땡겨요~ 남대문 시장에 짤방 감이 엄청 많더라구. 아쉽게 쇼핑하는 장모님과 부인을 쫓아다니느냐 얼마 못 찍었지만. 부르뎅 아동복 상가 문에 붙어있는 애교있는 문구. 반대표에는 밀어요~가 있다는. 2013. 1. 13.
칼국수호프 오 웬지 땡긴다! 2013. 1. 13.
전기를 만드는 사람들 이런 제목이 난 좋더라 ^^ 2013. 1. 6.
구우면 돼지 최근에 입에 쫙쫙 달라 붙는 문구. 근데.. 소갈비살을 구우면? 2013. 1. 6.
그냥 밥집 간결하게 나타낼 바를 드러내고 있다 ^^ 2013. 1. 6.
없어서 못판다.. 없어서 못 파는 것도 알려야 하는 현실. 2013. 1. 6.
문 자동문이 아니랍니다 하긴 이 날씨에 문 안 닫으면 화 좀 날 듯... 2013. 1. 6.
러시아는 아니지만 어부안은 가게 이름. 요새 춥긴 춥다... 2013. 1. 6.
나중에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미래의 센스쟁이들이 소나무(!) 앞에 꽂아놓은 팻말. 2012. 11. 26.
제발 말좀 드려라 맞춤법은 틀렸지만 의도는 잘 전달된 듯... ^^ 2012. 11. 2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난 분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경우에 순종보다 분노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2012. 11. 26.
커피 뽑으실 때 커피 마실려고 동전 넣으려다 움찔할 정도로 긴 경고문. 2012. 11. 26.
화장실 없습니다 오피스텔 입구에 붙여놓은 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찾으러 드나들었으면...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