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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감상문

도쿄 기담집

by ehei 2006. 6. 19.
처음에는 웬지 노란 손수건 분위기가 나다가, 점점 아리송한 이야기로 향해간다. 그래서 기담집이겠지. 그러나 이건 뭐 여운이 남는 환상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 이야기일 뿐이다. 다만, 처음 누나와 동생 이야기는 상당히 마음에 와닿았다. 있을법한 우연, 좋았다. 서점에서 사지 않고 첫 부분만 보았다면 후회는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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