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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걸세 탁자 아래쪽에 앉아 있던 할렉의 보좌관 한 명이 돌아앉으며 날카롭게 말했다.“이건 정의롭지 못해요!”“정의?” 공작이 그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정의를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우리의 정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걸세. 우리는 이곳 아라키스에서 우리의정의를 만들 거야. 이기든가 아니면 죽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정의지. 우리에게 운명을 건 것을 후회하나?” 듄 1, 프랭크 허버트 2024. 4. 26.
윈도우 가상 머신 다운로드 윈도우즈 가상 머신 하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기 쉬운 환경이 미리 마련되어 있다.윈도우 11 가상 머신 다운로드https://developer.microsoft.com/ko-kr/windows/downloads/virtual-machinesWindows 11 Enterprise Evaluation을 다음 가상머신에 따라 받을 수 있다VMWareHyper-VVirtual BoxParallels윈도우 10 가상 머신 다운로드여기는 경로가 사라졌기 때문에 아카이브에서만 볼 수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200612045637/https://developer.microsoft.com/en-us/windows/downloads/virtual-machines.. 2024. 4. 25.
전문가를 위한 C++ 1600쪽에 달하는 상당히 두꺼운 책이었다. 읽는데 1년 넘게 걸린 것 같다. 읽다가 지쳐서 쉬고 또 쉬고... 최근에 꾸준히 읽겠다는 마음을 먹고 아침, 저녁으로 통근 길에 쭈욱 읽었더니 생각보다 진도가 빨랐다. 비야네가 쓴 C++ 책을 읽고 정말 오랜만에 읽었다. 상당히 많은 내용이 바뀐 걸 느꼈다. 무엇보다 C++ 20 대상이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이다. C++의 문법 뿐아니라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제시하고 연습 문제까지 포함되어 있는 점이 매우 훌륭하다. 초반에는 좀 풀다가 나중에는 게으름으로 넘어갔다. 템플릿 프로그래밍을 익히면서 느꼈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머슬 메모리에 기록되지 않는다... 내 경험으로 C++이야말로 페어 프로그래밍/리뷰가 필수적인 언어인 것 같다. 모르고 쓰면 실수하기 너무.. 2024. 4. 23.
C# ready C# Compiler// C# compiler> csc.exe test.cs// build to assembly> csc.exe test.cs /target:library// specify output file> csc.exe test.cs /out:test.exeILdasm// show intermediate language in .net// usage> Ildasm test.exe Base templatenamespace IO{ class Program { // static int or static void // can emit the args argument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2024. 4. 21.
복귀 티스토리 말고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찾아 다녔다. 제일 먼저 검토한 것은 정적 블로그였다. 단연 github.io에 호스팅하는 편이 대세이다. 그건 그렇다 치고 편집이 문제였다. Jykell 등은 쉽게 만들어주는 건 사실이지만, 이건 페이지 빌딩에 해당하는 일이고 미리보기를 하려면 npm으로 빌드를 해야 한다. 좀더 반응성이 좋은 쪽을 선택하고 싶었다. 그래서 GUI를 가진 정적 사이트 도구는 없을까 해서 찾아보았다. 두 가지를 찾을 수 있었다. https://getpublii.com/ https://getpublii.com/ 깔끔한 GUI 편집기를 갖고 있다. 훌륭한 점은 다양한 편집 모드를 제공한다. 워드프로세서처럼, 노션처럼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노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 2024. 4. 18.
라이즈 2023 나이지리아에서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해 그리스로 밀입국한 부부. 그들은 4형제를 낳고 열심히 요양보호인, 잡역부, 건물 관리인으로 주야에 걸쳐 일한다. 월세를 내는 일도 빡빡하지만 그들은 화목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영주권을 얻는 것은 매우 어렵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유럽은 난민 문제로 시끄러웠기 때문이었다. 어느날 형제는 농구 클럽에 가서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 리그에 갈 실력이지만 불법 이민자를 받아들이려는 모험을 할 팀은 없었다. 그러다 에이전트가 스페인 리그 계약을 따내고 NBA 드래프트 초대까지 받게 된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명되고 불법 이민자였던 가족은 미국 비자를 받아 합법적인 신분이 된다. 그가 바로 야니스 얀테토쿰보로 밀워키 벅스 소속으로 리그 베스트 플레이어 중.. 2023. 9. 8.
230908 Today I have an exercise game with a team in our company. In this month our club will have the league for members. To ready it our team leader decided today game. In order to play well I worked out two times in this week. These day I am trying to increase time to work out. Before making a shot I thought it is more important basic health training. But today my condition is not good. I feel my bod.. 2023. 9. 8.
230904 During holidays I had time to exercise basketballl. These days it is only way to put out my stress. But I could satisfiy my condition because I was la little tired. I could not run sufficiently and made a shot easily. On last saturday my wife gave me a real holiday. My older daugher went to the Grand Park for children. The church had a ceremony for their children. And then my wife followed them .. 2023. 9. 5.
부기 2021 한 중국계 미국인 가정이 있다. 그들은 가정을 이루기 전부터 불화했다. 그들이 같이 살게 된 건 점쟁이의 희망적인 위로 덕분이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있다. 그는 뛰어난 고등학생 농구 선수이다. 그의 별명이 영화의 제목인 부기이다. 부모는 그를 성공시키려 각자 노력한다. 아버지는 NBA를 꿈꾸게 하고 어머니는 전액 장학금 대학 입학을 꿈꾸게 한다. 아버지는 낙천적이고 어머니는 현실적이다. 둘 중의 한 명은 그럴 수 밖에 없다. 세금을 내기도 힘겨워하는 마당에 등록금을 감당할 리가 없다. NBA 드리프트에 직행할 정도는 아니다. 아버지는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경제적으로 무능하다. 그녀는 그 점으로 그를 괴롭힌다. 아들은 그런 현실에서 내색하지 않는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그러면서 한 여자친구를 만난다. 그는 .. 2023. 8. 29.
230828 어제는 큰딸이 외할머니 집에 갔다. 매주 사촌 언니가 그곳에서 주말마다 자는데 큰딸도 같이 자고 싶어서이다. 그곳에 가면 늦게 자고 TV 및 핸드폰 사용에 바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성장 과정 중의하나라도 생각한다. 좋은 것만 할 수도 없고 솔직히 뭐가 좋은 것인지는 나도 잘 모른다. 어쨌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농구 연습을 하러 갔다. 지난 주 경기에서 슛이 잘 들어갔기 때문에 다시 한번 새기고 싶었다. 확실히 공을 띄운다는 느낌, 굴린다는 느낌이 겹치면 더 잘 들어갔다. 10번 자유투 시도에서 모두 들어가기도 했다.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하지만 7시 이후에 농구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8시 30분까지는 들어가야해서 그다지 많이 할 수는 없었다. 아니나다를까 돌아가자마자 둘째딸이 반겨줬다... 2023. 8. 28.
230825 오늘은 동호회 농구를 하는 날이다. 체육관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즐거운 일이지만 풀코트로 하는 까닭에 몹시 힘들다. 그리고 끝내면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이 솟는 걸을 느낀다. 결론적으로 슛이 평소보다 잘 들어갔다. 10분씩 4게임을 뛰었는데 적은 결과는 이렇다1게임: 득점 6, 리바운드 2, 스틸 23게임: 득점 2, 리바운드 15게임: 득점 4, 리바운드 17게임: 득점 8, 리바운드 1동호회 동영상이 올려오면 링크를 걸어봐야겠다... 공을 띄운다는 느낌으로 던진 것이 적중했다. 애매할 때는 뱅크슛으로 공략했다. 마지막 게임은 클린으로 4번 연속 시도해서 모두 집어넣었다. 농구를 아주 잘하는 회사 동료가 있는데 슛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라는 말에 뭔가 스위치가 켜진 느낌이었다. 아쉬운 점은 1게임 뒤에는 지.. 2023. 8. 25.
230823 최근에 느끼는 감정은 권태와 불안이라고 하겠다. 이것은 사람 대부분이 느끼는 불만족의 상태이다. 그걸 떨치기 위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 바쁘게 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러스트 언어 강좌를 듣고 출퇴근 길에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는다. 정신적 스승이 가르친 것처럼 하루에 3장씩은 읽으려고 하고 있다. 덕분에 천 쪽이 넘지만 차근차근 읽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중간중간 마음 속 빈 구석이 커져가고 두려움을 느낀다. 그럴 때는 음악이 도움이 된다. 팝 음악도 좋지만 어떤 경우에는 스태미너를 깎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클래식은 괜찮다. 그것은 부드럽게 나를 위로한다. 아마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영원히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상황은 항상 변하고 사람은 만족할 슈 없다. 그렇지만 좀 더 관.. 2023. 8. 23.
세부 여행기 2023년 7월 24일. 정말로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가장 최근이라고하면 2008년 신혼여행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일이다. 그동안 너무 바빴고 생활에 여유가 없었고 무엇보다 가족이 둘이나 생겼다. 이제 막내도 어느 정도 컸고 무엇보다 첫째가 해외여행을 많이 바랬기에 결심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여행처럼 출발 때도 우여곡절이 있았다. 시간을 너무 여유롭게 생각한 점이었다. 공항에 층분히 일찍 도착했음에도 출국장 밖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양치하고 하다보니 탑승 시각이 임박했다. 게다가 출국장은 몹시 붐볐다. 예상 시간이 무려 40분.... 그리고 여행을 오랜만에 떠나서 세부 사항을 모두 잊어버렸다. 제 1터미널까지 기차를 타고 또 15분... 이미 탑승시각을 20분이나 넘어버렸다. 결국 부.. 2023. 8. 23.
구축 아파트 방마다 인터넷되도록 공사하기 우리 집은 2000년 완공이다. 덕분에 방 하나에서만 유선 인터넷이 된다. 다른 방에서 하려면 기사님을 불러서 다른 방에 되도록 해야 한다. 무선 인터넷이라는 대안이 있지만, 요새는 하도 공유기도 많아서 간섭이 생겨서 그런지 자주 끊긴다. 아무래도 애들이 크면 아무래도 유선 인터넷이 방마다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아보다가, 그런 공사를 해주는 업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실 이사를 가고 싶어서 피일차일 미뤘지만, 집값 덕에 이사는 불가능한 것 같고... 그냥 공사를 하기로 했다. 업체가 하는 방법을 보니 이렇다. 일단 거실로 인터넷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그 신호를 다시 단자함으로 보낸다. 한편 POE가 되는 스위치(tp-link TL-SG105)를 단자함에 넣는다. 그리고 가까운 방에서 전원에.. 2022. 8. 10.
자기가 제시했던 질문의 답을 찾는거죠 과학자가 되고픈 마음이 있다면 시도해볼 만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특별한 머리나 재능이 있는지 걱정하지 말고요. 중요한 건 흥미를 느끼고, 그에 필요한 적절한 기술과 도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훈련하고 공부하는 거예요. 그다음엔 호기심을 따라 세상을 탐구하고 자기가 제시했던 질문의 답을 찾는거죠. 클리퍼드 존슨, 만화로 보는 우주 최강의 물리학 토크 2021. 12. 26.
평등이란 말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선 안됩니다 시험은 공정하게 치뤄지지만 그 준비는 공평하지 않죠. 이건 경쟁이니까요. 평등이란 말의 의미를 잘못 해석해선 안됩니다. 이건 합격하지 않고선 시작할 수 없는 직업이니까요. 키오 시모쿠, 5년생 2021. 12. 26.
다시 한번 불타오르지 못할 것도 없지 갈 곳은 없지만 뭔가를 해보고 싶어졌어. 다시 한번 불타오르지 못할 것도 없지. 나도 참 아직이라니까... 후지코 후미오, 그 바보는 황야로 향한다 2021. 12. 26.
몇 시간이고 유리병 "궁둥이"를 쳐다보는 건가 후지코 후지오, 지구정복론 2021. 12. 26.
하지만 졌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 '나는 나다' '자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 바둑이 나를 떠받치고 있다!!' "초조, 안달, 불안, 허세, 긴장, 압박감.... 항상 따라 다니는 감정에 휘둘리면 안 돼. 너한테는 가장 중요한 거다. 돌만 바라봐라. 그건 자각과 훈련으로 가능한 거야. 천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과는 관계없어.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습득할 수 있는... 기술?!" "아니예요. 변했습니다. 그런 압박감을 받고 있는 제 자신이 제3차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또다른 내 자신을 마음 속에 만들면 차분해지거든요." '졌다고 해도 그건 바뀌는 게 아니다' "그러기 위해 내가 있다!" '하지만 졌다는 게 너무 화가 난다!' 홋타 유미/오바타 타케시, 고스트 바둑왕 2021. 12. 26.
오 카자흐스탄 보랏이란 영화를 보다가 카자흐스탄의 가짜 국가가 나왔다. 번역되지 않았지만 내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들어도 가사가 너무 깨서 웃겼다. 어설픈 실력으로 번역해봤다. 리듬은 꽤 흥겹고 가사도 괜찮은 듯... 물론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분노했을 것이 틀림없을테지만... 우리나라도 풍자나 우스개에 대한 성역이 사라지는 걸 기대해본다. 허나 법 만능주의에 그런 건 점점 먼 길이 되는 것 같다. 카자흐스탄, 세계 최강대국 다른 나라들은 모두 소녀들 카자흐스탄, 포타슘 최다 수출국 다른 나라들은 저급 포타슘 카자흐스탄, 틴쉐인 풀장의 고향 길이는 30미터, 너비 6미터 여과 장치는 정말 굉장해 인간 고형 폐기물을 80%나 없애지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멋진 나라지 타라섹 평원에서 유대인 마을 북쪽 장벽까지 카자흐스탄.. 2021. 12. 26.
211124 어제는 딸에게 그간 만들었던 게임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만들었던 게임을 잠시나마 재밌게 하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 삶의 목표점을 찾은 느낌이었다. 내가 원한 건 이거 비슷했던 것 같다.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무언가를 같이 해나가는 일... 그런 것이 사회에서 쉽지 않다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과 그런 것을 할 수 있다면... 하다못해 같이 그 즐거움을 나눌 수만 있다면... 어려운 일이지만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일. 올해 내에 꼭 하나 쯤은 더 완성하고 싶다. 2021. 11. 24.
우리는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지녀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요양원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한 결과, 책임감을 가진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훨씬 오래 살았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그렇게 까다롭지만은 않다는 증거죠. 정보를 미리 알고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자신을 탓하며 영구적인 불행으로 여길수록 스트레스가 더 심해집니다. 어쩌다 일어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요. 따라서는 우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호랑이한테 쫓기고 있는 건 아니잖아." 만화로 보는 지적이고 오싹한 현대심리학, 대니 오펜하이머 2021. 11. 16.
211115 올해도 많은 일이 있고 즐거운 일도 기쁜 일도 있었다. 목표했던 게임을 만들었고 기대했던 결과까지 얻어낸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었다. 내 자존감을 어느 정도 채워주는 일이었다. 반면 안 좋은 일도 있었다. 허나 그 모든 것이 나 자신의 반영이라는 걸 느끼고 조금은 담담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른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해야할까. 어찌되었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당장이라도 관둬야하는 것도 아니고, 어느 책 말대로 호랑이에 쫓기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제는 몰입이라는 것을 배운 느낌이다. 아이들에 가사에 바쁘지만 그 와중에 미래를 준비하는 일. 결과에 상관없이 그것은 기쁜 일이다. 막연히 다가올 미래에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으로 말이다. 드래곤볼을 다시 읽으면서 작가 또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 2021. 11. 15.
The Grid Search https://www.hackerrank.com/challenges/the-grid-search/problem 빠른 탐색을 위해 2차원 부분합을 사용했는데... 오히려 문제가 있었다. 예를 들면 다음이 같은 결과로 나와서 그랬다. sum([1,0,0]) == sum([0,0,1]) 결국 부분합은 빠른 인덱스 탐색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부분합이 서로 같은 곳을 발견하면 거기서는 문자열 매칭을 통해 일치 여부를 조사했다. 선배들의 사례를 보니 루프만 돌려도 충분한 것 같다... def gridSearch(G, P): grid_sum = [0] * len(G) for i in range(len(grid_sum)): grid_sum[i] = [0] * len(G[0]) for y, row in enumerate.. 2021. 10. 28.
Non-Divisible Subset https://www.hackerrank.com/challenges/non-divisible-subset/problem 이거 실패하고 선배들의 풀이를 봤는데도 이해가 안되어서 3일 끙끙되었는데 예제를 직접 풀어보며 관계를 파악해보니 금방 되었다.... 역시 내 두뇌와 손을 사용해야 한다... import collections def foo(nums, k): ''' 이것은 나머지의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이다. 문제에서 k는 나누는수로 주어진다. nums의 숫자들은 k로 나누어 나머지가 같은 것끼리 집합을 만들 수 있다. 이들 중 두 집합을 p, q라고 하자. 집합을 구성한 나머지들은 어떤 관계를 갖고 있다. 각각의 집합을 만들게 한 나머지를 P, Q라 하자. 이들은 P + Q = k라는 관계를 가진다. 이것.. 2021. 10. 25.
211018 어제는 큰딸과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누볐다. 앞서는 딸의 모습을 보면서 양쪽으로 코스모스 길이 쫙 펼쳐 있었다. 내가 최근에 고민하는 것들 - 그리고 의미없는 것들 - 내가 하는 일이 하찮고 더 나은 것을 할 수 없다는 불만에 대해 잠시나마 잊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좀더 가치있는 일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또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지금보다 어줍찮은 존경을 받게 되고 보수를 좀 더 받는다고... 예정된 결말 - 고령으로 인한 퇴직을 피할 수 있을까. 결국 고용인의 입장을 벗어날 수 없다. 내가 필수인력이 되지 않는한 말이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돌파구는 무엇일까. 내가 피고용인이 되는 길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업무 강도가 약한 지금의 업무에 감사해야.. 2021. 10. 18.
211015 올해 만들었던 게임의 플랫폼은 MOD였다. 메이플스토리의 리소스를 기반으로 루아 스크립팅을 통해 게임을 구동시킨다. 이에 대한 공모전이 회사에서 열렸는데, 아쉽게도 사원은 참여 불가였다. 상금도 얼마 되지는 않지만 아쉬웠다. 이제부터 계획을 조금 세웠다. 일단 월, 화, 수는 영어, 코딩 공부를 하는 것이다. 화, 목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시간이 조금 부족해보이지만 어느 정도 해볼 생각이다. 아침에는 간단히 운동을 하고 점심에는 산책을 나간다... 어디 한번 조금 해보자 2021. 10. 15.